영등포역:) 우동&돈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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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빠르게 식사하기 좋은 곳 ​’
우동 & 돈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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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기차타고 친정다녀왔어요
영등포역에 내려서 간단히 먹을곳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돈가스 먹고싶다는 딸을 위해서 우동&돈가츠를 오게 되었어요

​운영시간
​7:00 ~ 22:00

​모든메뉴 포장가능

​영등포역은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당일 기차표가 있으면 카페나 이벤트할인가능한 곳이 몇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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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과 돈가츠 뿐만 아니라 김밥, 라면, 국수등 다양한메뉴가 있어요
전 아이가 좋아하는 돈가스와참치김밥, 시원한음식이 먹고싶어서 콩국수를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더 빠른속도로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기차타기전이나 간편하고 빠르게 먹어야할 때 좋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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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들이예요
전체적으로 맛은 보통이상이였지만 콩국수는 소면이며, 국물은 많이 진하지 않으므로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김밥속이 골고루 알차고 돈가스에 나오는 샐러드소스가 딸기맛이라 색다르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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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내에 벽에 붙어있던 글인데 우동&돈가츠에서 사용하는 쌀은 휴전선 근처의 비무장지대(DMZ)에서 국내최고 품질의 쌀을 직접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고해요

그리고 음식준비와 빠른테이블회전률을 위해서 주문 후부터 식사 후까지 셀프로 이뤄지고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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