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부 일상:) 식비아끼는 알뜰하게 겨울보내는 방법 !

비가 여러번 오고나니 겨울이 찾아오고 있어요
저는 요즘 실업급여를 받으며 시간적여유를 즐기고 있답니다
하지만, 점점 조여오는 취직부담감과 경제적자유는 항상 갖고있는 고민이네요 T^T

알뜰한 겨울준비 방법

요즘MZ는 하루먹고사는 욜로족이 줄어들고 짜다'와 '재테크'의 합성어인 '짠테크'가 유행이라고 해요
그 중 항상 들고다니는 폰을 활용한 ‘앱테크’ 그리고 소비 중 큰 영역을 차지하는 식비를 줄일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볼께요 !


앱테크 ‘토스’

앱테크 생활 중 가장 필요한 요소 꾸준함 !!을 항상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0^

사진출처 : 토스 앱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토스어플 화면이예요 ㅎㅎ
토스어플을 이용해 간편한이체뿐 아니라 포인트를 얻고 저렴하게 쇼핑가능한 방법인데요

저는 만보기 방법을 통해서 건강과 앱테크 동시에 얻는 방법을 택했어요
그리고 두번째 앱태크 ‘히로인스’도 같은방법인 만보걷기와 운동일기를 통해 포인트를 얻어 카페나 외식할 때 공짜로! 이용하고 있어요 （╹◡╹）

요즘 히로인스에서 운동일기 뿐만 아니라 식단과살림일기까지 추가되서 더욱 포인트 얻을 방법이 다양해지니 더 만족하며 앱테그중이랍니다 ㅎㅎㅎㅎ

미리 겨울준비로 식비절약 !!

가계부를 보면 매달 쓰는 식비를 아끼면 생각보다 큰 저금이되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어떤방법으로 식비를 아껴볼 수 있을까 고민 중 알게된 외식 줄이기방법외에 냉동실 활용하기예요 (๑˃̵ᴗ˂̵)

항상 겨울이 되면 야채, 과일이 비싸지잖아요
과일은 제철과일을 사먹으면 영양섭취와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은데 제철이 지난 야채, 채소는 겨울에 사먹으려면 여름보다는 더 비싼가격에 사먹어야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안 사먹을수도 없으니 …
그래서 제가 남은 야채나 채소 잘게 짤라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다가 생각하게 된 방법 !!
제철일 때 야채, 채소 냉동실에 보관하기 입니당 ^0^

친정엄마와 친정아빠 마당에 심어두신 호박과 파 ㅎㅎㅎ
가끔 주시거나 직접 따서 겨울되기전 미리 손질해줘요

호박같은 경우 호박나물볶음, 된장국, 볶음밥, 비빔밥, 호박전 등등 활용가능한 크기로 미리 짤라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끝 !!
( 생각보다 넘 간단하죠^^; )

감자나 양파 , 당근, 부추 등등 냉동실에 얼려서 정리해둬요
자장, 카레 만들기에도 시간절약되네요
바쁜 워킹맘에게도 추천추천 （╹◡╹）♡